다.기.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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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_흡수골 the mother lake여.행 2009. 2. 4. 11:22
이제 정말 이번 몽골 여행의 하일라이트 흡수골을 소개할 차례다.뭐 사실 소개고 뭐고 없다.그저 흡수골엔 상상도 하지 못할 자연,....그거 밖에 없다.별로 할 말도 없고, 일단 흡수골은 사진을 열라 올리는 것으로,충분한 소개가 되리라 생각한다.일단 보면...... 아....이런 곳이군...할게다.. 그럼 사진..Hatgal이란 곳. 순록족 마을에 가기위해 배를 타기 위해 이동했던 곳이다. 캠프에서 Hatgal로 이동하는 보트.물이 얼음장처럼 차다. 살짝 왼편에 보이는 배가 우리가 순록족 마을에 가기위해 탓던 배 역시 Hatgal 보시다시피...이곳 물은 이렇게 깨끗하다... 선장님 댁 앞에서 찍은...이번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인데,사실 사진을 잘찍어서가 아니라, 그냥 들이대고 찍으면 이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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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아_흡수골(Hovsgol) the Mother Lake 가는 길여.행 2009. 2. 4. 11:13
자 이제 본격적으로 이번 몽골여행의 핵심, 흡수골을 살펴보도록 하자.흡수골은 몽골의 중앙쪽 맨북쭉에 있는, 러시아의 국경과 만나는 그곳에 있다.그 유명한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 바로 밑에 있는, 어찌보면 바이칼과 같은 자연적 역사를 가진,그런 호수되겠다. 그 크기는 경상북도정도 된다고 했던가?또, 세계 3대 청정지역(나머지 두개는 먼지 모름, 자털이한테 들은 정보이므로 아닐수도 있음)이며,세계 최고의 별관측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며, 국내 모기업의 회장께서 1년에 한번, 전용기를 이용, 머리를 식히러 오는 곳이라한다. 대장정이 시작되는 아침, 미소년과 자털, 그리고 나, 그리고 미모의 가이드양, 이렇게 네명은 비행기가 뜨기로 한 아침 10시 공항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결국 비행기가 무릉으로 출발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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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1~2008.8.10 두번째 몽골 방문기 - 울란바타르여.행 2009. 2. 4. 11:01
이런 젠장... 결국 우리가 여기를 또 오게 되는구나! 자털이와 내가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스칸 국제공항에 내려 서로의 얼굴을 쳐다 보며 외친 말이다. 그래 결국 또 왔구나~~~ 양손엔 인천국제공항으로부터 몽골 울란바타르까지 공수된, KFC 친킨과 던킨 도넛이...^^ 2년전처럼 칭기스 국제공항에는 재혁이형이 우릴 픽업나와 있었군. 그리고는 곧바로, 칭기스칸 호텔로 우릴 데려다 주고는 양손엔 KFC와 던킨도넛을 들고 홀연히 사라졌다... 4성급이라지만 사실 그 내부는,.....크기는 5성급, 시설은 3성급정도다. 내부에는 Sky shop이라는 큰 수퍼마켓이 있다. 두번째 날 아침..... 첫 일정이 시작되는 날....칭기스호텔부터 인도음식점까지 걸어가는 중이다. 역시 날씨는 죽음이다!...건조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