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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결혼 생활 두달이 흐르는 동안, 단풍이 물들었던 나무들은 맨몸이 되었고, 맨땅이었던 운동장은 옷을 입었다. 그리고 또 한달 후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
the way back to my sweet home
그날의 햇살은 눈부셨다.
내년에도 이렇게 많은 불꽃속에서 Bravo My Life를 크게 부를수 있겠지?
이미라 이미애와 함께 먹는 압구정동 브런치
액자사진은 이걸로 하기로했다.
큰 산을 또 하나 넘는다는 심정이었지만 나름 해볼만 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