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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하다가 뒤늦게 발견했다. 작년 사이판 갔을 때 모습인 듯. 재상이는 짜증이 나 있었고, 혼자 해변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슬퍼했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불행하게도 앞으로도 우리의 슬픔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생각과 생활을 조종하려 들 것이다. Rollei35SE
좋은 색감을 주긴하지만, 기대했던 그 색감은 아닌 A+..그냥 A면 만족이야.
펜삼이가 담아준 사이판... 역시 좋은 놈이다.
빛이 새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