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
090226 Wii에 버닝하다.그.림.일.기 2009. 2. 26. 23:36
7-8년전엔 무조건 게임에 버닝했었다. 모든 게임콘솔은 사야했고, 새로나오는 게임은 모두 예약구매해야했다. 그렇게 몇년이 흐르면서, 사실 게임에 대한 흥미를 모두 잃었었는데, Wii가 어찌어찌 집안에 굴러들어온 이후, 잃었던 게임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 났다... 고작 Wii Sports만 했을 뿐인데..... 하여간 오늘 택배를 받았다.. Wii Fit.. Mario Galaxy, Paper Mario... 오...콘솔게임을 사고 이렇게 설레보긴 정말 오랫만이다.... Wii Fit을 잠깐 해 봤는데, 이거 물건이네. 동호회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위핏으로 한달간 5KG을 뺏네... 효과가 없네..의견이 분분하지만, 이거 잠깐 해 본 내 느낌은... 살이 빠지든 말든...이거 효과는 있을게 분명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