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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프로야구 2009시즌이 시작됐다. 성흔이도 가고, 혜천이도 가고, 렌들도 갔지만.... 올해도 목표는 우승! 개막전은 역시 하나남은 오비맨, 동주의 싹쓸이 2루타로 시원하게 승리! 2차전은 점포의 투런 홈런이랑, 정작가의 선발승으로 승리! 두게임 무엇보다 즐거웠던건, 용찬이의 시원시원한 투구와 세이브. 몇년동안 정작가의 똥줄 세이브에 길들여져서 인지 좀 밍숭맹숭하긴 했다. 우승! V4!